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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은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라고 가르쳐도 언제나 일방적인 태도로 하나님 앞에 나간다. 교제라는 것은 동역관계를 전제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하나님이 우리와 교제하기 위해서 낮아진 것이 성육신이다. 성육신은 우리와 교제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자기표현으로서 우리를 위한 사랑으로 겸손함을 드러낸다. 하나님은 겸손하셔서 우리를 친구로 부르시고 우리와 대화 하신다. 이런 겸손한 분을 두고 나누는 교제로 인하여 친밀함을 이룬다. 묵상은 강요가 아니다. 강요당하는 교제는 오래가지 못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당신의 사랑으로 감동시킨다. 중요하다. 하나님의 감동에 감복하여 우리들은 교제로 나아간다. 묵상은 언제나 교제이다. 묵상은 언제나 지정의 세 가지 요소를 포함한다. 지적으로 하나님을 알아가고, 감정적으로 친밀함을 누리고, 의지적으로 결단하여 삶에서 순종한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적인 훈련과 하나님과 감정을 나누는 진솔한 고백과 의지적으로 결단하는 세 가지 영역을 통하여 묵상하는 사람은 자라간다. 지적으로 자라고, 감정적으로 자라가고, ,그리고 의지적으로 실행한다. 묵상이 깊어질수록 우리들은 온전한 순종을 마음에서 찾아간다. 묵상은 우리 자신의 깊은 의식을 깨워서 온 몸으로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법을 배운다. 그러나 추상적인 묵상은 이런 지적인 영역, 의지적인 영역, 정서적인 영역을 제외하거나 부분적으로 빼고 묵상한다. 묵상이 추상적이다. 묵상이 억지스럽게 나타난다. 묵상이 깊어질수록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서 더욱 친밀함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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